제목 : [날씨] 태풍 열기로 펄펄, 서울 올최고 36.1℃…제주·남해안 집중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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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00:08
작성자 :
karim
5호 태풍 '송다'는 내일 중국 상하이 부근 해상까지 진출한 뒤 약화해 소멸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태풍이 몰고 온 열기로 오늘 서울은 낮 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36.1℃까지 치솟았고, 제주도와 남해안에는 집중 호우가 쏟아졌습니다.
내일 오후부터는 전국에 비가 내일 것으로 보여 휴가철 기습 호우에 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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