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단독] 대통령 관저 공사, 김건희 여사 후원업체가 맡았다
댓글
0
조회
433
추천
0
비추천
0
2022.08.02 06:07
작성자 :
베스트블로거
코바나 2차례 후원 A사 12억 수의계약, 설계·감리 B사도 연관성..대통령실 "업체 철저 검증"
[조선혜 기자]
▲ 마무리 공사 한창인 한남동 대통령 관저 7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옛 외교부장관 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사용하게 될 대통령 관저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
ⓒ 권우성 |
▲ 마무리 공사 한창인 한남동 대통령 관저 7월 27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옛 외교부장관 공관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사용하게 될 대통령 관저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다. |
ⓒ 권우성 |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공사 일부를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 김건희 여사와 연관된 업체들이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할 당시 전시를 후원한 업체가 12억여원 규모의 시공을 맡았고, 설계·감리용역을 맡은 업체도 김 여사와의 연관성이 제기되고 있다.
<오마이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 5월 25일 행정안전부는 실내건축공사 업체 A사와 12억 2400여만원에 대통령 관저 내부(인테리어)공사 시공을 수의계약했다. A사는 6월 6일 공사를 시작해, 7월 초 공사비 일부를 지급받은 걸로 나타났다.
베스트블로거님의 최신 글
- 06.02 고민정 “대통령 개인 폰 사용? 스스로 보안망 부숴버린 것”
- 06.02 尹대통령, 채상병 수사 ‘야단 전화’ 했지만 수사 관여는 아니다?
- 06.02 ‘얼차려 사망’ 훈련병 하늘로…“배려 깊고 친절했던 너”
- 06.02 ‘채 상병 특검법’ 부결, 악수 중의 악수
- 06.02 출석
- 06.01 사실상 '혐의자 축소' 지시해 놓고‥드러나는 거짓말들
- 06.01 서울의소리 기자 “김건희 청탁 전화 없었으면 몰카 취재 없었다”
- 06.01 총선 불출마 이탄희, 마지막 국회 꽉 잡은 손에 묻어난 석별의 정
- 06.01 '보석으로 풀려난' 송영길, 5·18묘지 참배…"광주시민들께 감사하다"
- 06.01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