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준석, 與 분란 속 '나홀로 역주행'.. 윤핵관 연일 맹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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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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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블로거
안철수·장제원 겨냥해 '간장 불고기' 사진 게재
최고위원 사퇴에 "당권 탐욕에 제정신 못 차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 24일 경북 포항 송도해변 한 식당에서 지지자 및 시민들과 치킨을 나눠 먹으며 대화하는 '번개모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31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을 겨냥해 "당권의 탐욕에 제정신을 못 차리는 나즈골과 골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를 염두에 두기나 한 듯 잇단 사퇴를 선언한 국민의힘 지도부와 그 배후를 콕 집어 비판했다는 해석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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