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0대女 엽기 성폭행한 중학생 감형…"집까지 팔아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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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11:24
작성자 :
karim
심야 시간대 퇴근길 여성을 납치해 성폭행하고 현금을 빼앗아 달아난 A군(범행 당시 중학생)이 피해자와의 합의한 점 등이 받아들여지면서 항소심에서 감형됐다.
대전고법 형사3부(김병식 부장판사)는 14일 강도강간·강도상해 등으로 기소된 A군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보다 낮은 징역 장기 7년·단기 5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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