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준석 징계 이틀뒤, 尹 '윤핵관' 3인과 만찬..장제원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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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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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블로거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27일 오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나토(NATO, 북대서양조약기구) 정상회의 참석차 출국하기 위해 차량에서 내린 뒤 환송나온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징계 결정 이틀 뒤인 지난 10일 당내 핵심 친윤계 의원들과 만찬을 한 것으로 12일 파악됐다.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이 대표의 당원권 정지를 대표 ‘궐위’가 아닌 ‘사고’로 봐야 하고 따라서 ‘권한대행’이 아닌 ‘직무대행’ 체제로 가는 것이 맞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힌 직후 몇몇 의원들이 만찬에 합류한 형태다. 당이 휘청대는 상황에서 윤 대통령과 소위 ‘윤핵관(윤석열 측 핵심 관계자)’ 핵심들의 식사 모임이 마련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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