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박지원 "尹, 부인만 보호하는 '상남자' 아닌 '상대통령' 되게 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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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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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10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당선자가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대통령 내외분이 바른 길을 가시도록 인도해 주십시오"라고 기도문을 공개했다.
박 당선자는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부처님께 드리는 기도' 형식을 빌려서 윤석열 대통령을 비판했다. 그는 "채상병 수사 외압 의혹, 대통령실 국방부간 26차례 통화 사실이 밝혀졌다. 특검 거부권 행사를 막아 달라. 국민 혈세 85조를 선거전 지난 3월에 지출했다고 한다. 역대 월 최대 지출이다. 그러고도 선거에 참패했으니 우리 국민이 얼마나 똑똑하시나. 대통령께서 혈세를 낭비하지 마시도록 가르침을 주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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