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이크 켜진줄 모르고 "이준석 또 징계"..카메라 찍힌 與초선들
댓글
1
조회
285
추천
0
비추천
0
2022.07.13 06:19
작성자 :
베스트블로거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모임에서 박대수(왼쪽부터), 유상범, 김영식, 최형두, 이종성 의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이 모임에서 초선의원들은 이준석 대표의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 기간 동안 당 지도부를 어떻게 꾸릴 것인가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이준석 대표의 징계와 관련해 논의하는 장면이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됐다.
MBC가 12일 공개한 영상에는 전날 국민의힘 초선의원 회의 전 유상범·최형두·박대수·이종성 의원 등이 마이크 앞에 모여 앉아 이 대표에 대한 윤리위원회 징계를 놓고 대화를 나눴다.
최형두 의원은 "중진들 중에는 자기 유불리에 따라서 '전당대회를 하자' 이런 해석이 나오는데"라고 먼저 말을 꺼냈고, 유상범 의원은 이에 "그건 우리가 얘기할 게 아니라니까"라고 말했다.
베스트블로거님의 최신 글
- 06.03 유승민 "尹 지지율 21%, 정권 생명에 빨간불 켜진 최악의 상태"
- 06.03 의협 전국 시도의사회장 긴급회의 "총파업 등 집단행동 논의"
- 06.03 조국혁신당 “방송 ‘입틀막 방지법’ 발의하겠다”
- 06.03 "북한 오물풍선 대책? 우리가 대북전단 안 보내면 된다"
- 06.03 출석
- 06.02 고민정 “대통령 개인 폰 사용? 스스로 보안망 부숴버린 것”
- 06.02 尹대통령, 채상병 수사 ‘야단 전화’ 했지만 수사 관여는 아니다?
- 06.02 ‘얼차려 사망’ 훈련병 하늘로…“배려 깊고 친절했던 너”
- 06.02 ‘채 상병 특검법’ 부결, 악수 중의 악수
- 06.02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