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커지는 대일외교 참사 규탄…“윤 대통령·3인방 책임 묻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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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1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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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블로거
‘최악의 굴욕 외교’라는 비판을 받는 한-일 정상회담에 대한 후폭풍이 각계로 확산하고 있다. 20일 대학정책학회·전국교수노동조합 등 17개 교수·연구자 단체는 “역사상 최악의 외교참사가 발생했다”며 일제 강제노동 피해자 제3자 변제안 철회와 박진 외교부 장관 탄핵을 촉구했고,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은 전북 전주에서 정권 퇴진 촉구 시국미사를 열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박진 외교부 장관, 김성한 국가안보실장, 김태효 국가안보실 제1차장을 외교참사 3인방으로 꼽으며 문책을 요구했다. 야당은 정상회담 과정에 대한 국회 운영위원회 소집은 물론 국정조사 실시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카드를 동원하겠다는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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