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文정부 '통계조작' 홍장표·황덕순 조사?…감사원 "정해진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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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19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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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m
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의 '국가통계 조작 의혹'과 관련해 홍장표 전 경제수석과 황덕순 전 일자리수석도 조사할 것으로 관측된다.
19일 여권에 따르면 홍 수석과 황 수석에 대한 감사원 조사 가능성이 거론된다. 앞서 감사원은 최근 황수경 전 통계청장과 후임자인 강신욱 전 청장을 직접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8년 불거진 '청장 코드인사'와 '통계 마사지 논란'을 규명하려면 윗선을 향한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것이 여권 시각이다.
감사원은 문재인 정부 당시 통계청이 소득주도성장 효과를 긍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통계청장을 교체하고 통계를 조작했다는 의혹을 들여다보고 있다.
황 전 청장 교체를 둘러싼 '코드인사' 논란은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8년 불거졌다.
2018년 5월 통계청 가계동향조사 발표에서 소득주도성장 이후 소득분배 지표가 악화했다는 결과가 나왔고 황 전 청장은 취임 13개월 만에 교체됐다.
황 전 청장 후임으로는 통계청 조사방식을 비판한 보고서를 청와대에 제출한 강신욱 당시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실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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