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차 유행 시작" 경고 나오는데…방역수장 50일째 공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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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07 00:11
작성자 :
karim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명에 육박하며 한 달여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 “6차 유행이 시작됐다”는 전문가 진단이 나오는 가운데 정부는 “확연한 증가세로 전환됐다”면서도 재유행에 대해 추이를 더 봐야 한다고 평가했다. 유행 때마다 병상 대란 피해가 집중됐던 임신부와 소아 환자, 투석 환자용 특수 병상을 확보하고, 응급실의 경우 일반 격리병상에서도 확진자를 치료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6일 신규 환자는 1만9371명 발생해 지난 5월 25일(2만3945명) 이후 42일 만에 가장 많았다. 1주일 전(6월 29일, 1만454명)의 1.85배로 늘었고, 2주 전(6월 22일, 8978명)과 비교해도 2.15배 많다. 최근 1주일간 일평균 환자는 15주 만에 증가세로 전환됐다. 위중증 환자(61명)와 사망자(7명)는 아직 크게 우려할 수준은 아니지만, 소폭 증가 추세다. 확진자 규모가 늘면 시차를 두고 따라 증가하는 패턴을 보여와 안심해선 안 된다는 게 전문가들 지적이다. 50명 안팎에서 움직이던 입원 환자도 109명으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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