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尹 친척 동생' 대통령실 근무.."사실상 부속2팀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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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단독] '尹 친척 동생' 대통령실 근무.."사실상 부속2팀 역할"
댓글 1 조회   403 추천 0 비추천 0

작성자 : 베스트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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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드러나지 않고 은밀히 맺어진 관계를 흔히 ‘비선’이라고 합니다.

불과 몇 년 전, ‘비선실세' 논란을 거세게 경험했던 만큼 국민들은 이 ‘비선’ 이란 단어에 예민할 수밖에 없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나토 정상회의에 참석할 때 민간인 이 동행해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이번엔 윤석열 대통령의 친척 동생이 대통령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 중인 사실이 k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촌수로는 멀지만 당선 전부터 윤 대통령 자택을 친동생처럼 스스럼 없이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첫 소식, 이화진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리포트]

대통령 내외를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대통령실 부속실.

이 부속실에 윤석열 대통령의 외가쪽 친족인 최모 씨가 국장급 선임행정관으로 일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가까운 관계인지 확인하기 위해 윤 대통령의 외가인 강릉을 찾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사촌/음성변조 : "그 작은 댁인가? 그 깊이에 대해서는 저도 잘 몰라. 먼 친척이지."]

강릉 최씨 대종회도 친족이 맞다고 인정합니다.

[강릉최씨 대종회 관계자/음성변조 : "(윤 대통령 외증조) 할아버지의 동생에, 동생의 후손이 ○○이란 말이에요."]

대종회가 보여준 족보에는 최 씨의 아버지와 윤 대통령의 어머니가 6촌간이고, 최 씨는 윤 대통령과 8촌으로 나와 있습니다.

하지만 윤 대통령 캠프에 참여했던 사람들은 "최 씨는 촌수와 관계없이 윤 대통령의 친동생 같은 사이"라며 "후보 시절에도 윤 대통령 자택을 스스럼없이 드나들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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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2022.07.07 15:52  
ㅇ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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