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윤 대통령, 윤핵관 3인과 만찬..장제원은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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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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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블로거
국민의힘 안철수 의원(오른쪽)이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입당 후 처음으로 ‘글로벌 경제 위기와 우리의 대응 방향’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40여명의 의원이 참석했다. 김기현 전 원내대표와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왼쪽부터)이 토론회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김상선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징계 결정(당원권 정지 6개월) 이틀 뒤인 10일 당내 친윤계 의원들과 만찬을 한 것으로 12일 파악됐다. 이날 만찬은 권성동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과의 독대에서 ‘이 대표의 당원권 정지를 대표 ‘궐위’가 아닌 ‘사고’로 봐야 하기에 조기 전당대회보다는 ‘직무대행’ 체제로 가는 것이 맞다’는 취지의 의견을 밝힌 직후다. 12일 복수의 여권 관계자에 따르면 해당 만찬에는 권 원내대표 이외 또다른 ‘윤핵관’으로 불리는 윤한홍·이철규 의원이 참석했다. 한 참석자는 “식사 자리에서 당 상황이 구체적으로 논의되지는 않았다”며 “물가와 금리 폭등 등 대외 요인에 따른 경제 위기 우려와 정부의 대응 노력 등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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