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李성상납 인정되면?"..마이크 켜진줄 모르고 與초선들 대화노출(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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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3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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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블로거
초선의원 모임 중간에 삼삼오오 대화..방송 카메라에 그대로 잡혀
유상범 의원실 "사적 대화 불과..추가 징계 여부와 전혀 무관"
대화하는 국민의힘 초선의원들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11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초선의원모임에서 박대수(왼쪽부터), 유상범, 김영식, 최형두, 이종성 의원이 대화하고 있다. 2022.7.11 [국회사진기자단]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이슬기 기자 = 국민의힘 초선의원들이 마이크가 켜진 줄 모르고 이준석 대표의 징계와 관련한 대화를 나누다 대화 내용이 방송사 카메라에 그대로 노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전날 국민의힘 초선의원 회의에서 모두발언이 끝난 후 비공개 토론이 있기 전 유상범·최형두·박대수·이종성 의원 등은 모여 앉아 이 대표에 대한 윤리위원회 징계를 놓고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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