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곽상도 아들 퇴직금 2번 받았다..20대 총선 父여론조사비 '딱' [法ON]
댓글
0
조회
474
추천
0
비추천
0
2022.07.21 06:08
작성자 :
베스트블로거
'50억 클럽' 의혹을 받고 있는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2월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치고 서울중앙지방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50억 퇴직금' 논란의 중심에 서 있는 곽상도 전 국회의원의 아들 병채씨가 직접 입을 열었습니다. 곽 전 의원과 남욱 변호사,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뇌물 혐의 등으로 기소된 재판에서인데요.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이준철 부장판사)는 20일 곽씨의 증언을 들었습니다.
━
이날 재판에서는 '50억 퇴직금'이 아닌 '700만원 퇴직금'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곽씨는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한 뒤 12월에 한 차례 회사를 그만둔 적이 있습니다. 아픈 어머니를 병간호하고, 총선에 출마한 아버지 선거를 도와야 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곽씨는 퇴직금이 지급되는지 회사에 문의했지만, 근속 요건에 미치지 못해 받지 못한 것으로 기억한다는데요.
곽병채 통장에 또다른 700만원 퇴직금…어디로?
이날 재판에서는 '50억 퇴직금'이 아닌 '700만원 퇴직금'에 대한 문제도 제기됐습니다. 곽씨는 2015년 6월 화천대유에 입사한 뒤 12월에 한 차례 회사를 그만둔 적이 있습니다. 아픈 어머니를 병간호하고, 총선에 출마한 아버지 선거를 도와야 했기 때문입니다. 당시 곽씨는 퇴직금이 지급되는지 회사에 문의했지만, 근속 요건에 미치지 못해 받지 못한 것으로 기억한다는데요.
베스트블로거님의 최신 글
- 05.21 '대통령 격노설' 진실 드러나나‥내일 김계환-박정훈 대질 조사
- 05.21 의대교수들 "법원, 이달까지 '증원 집행정지' 판단해 달라"
- 05.21 "유권자 39%, 4.10 총선 때 공약보다 정당 보고 투표"
- 05.21 “김건희 이름만 나오면 뉴스 축소·삭제”…YTN ‘보도 통제’ 논란
- 05.21 출석
- 05.20 윤, 21일 ‘채상병 특검법’ 거부할 듯…야 “국민이 정권 거부”
- 05.20 "김 여사 책 주웠다" MBC 제보 입주민 모레 조사
- 05.20 김호중, '음주운전 안 했다'더니…결국 인정 "크게 후회"
- 05.20 “대통령 외교 참사, 입법으로 반드시 막을 것”
- +1 05.20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