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보 모두 녹조 '경계'..수돗물 비상

  • 1 수원FC리그우승 3,083,044 P
  • 2 전북현대★10 2,925,650 P
  • 3 karim 2,919,250 P
  • 4 참이슬 2,642,350 P
  • 5 아이엠 1,049,100 P
  • 6 챔스리그출격 1,023,100 P
  • 7 새알 986,700 P
  • 8 딱따구리 976,400 P
  • 9 치어맨 864,500 P
  • 10 새로움을 832,500 P

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제목 : 낙동강 보 모두 녹조 '경계'..수돗물 비상
댓글 1 조회   411 추천 0 비추천 0

작성자 : 베스트블로거
게시글 보기

낙동강 수계는 장마 기간 비가 적게 온 데다 더위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녹조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낙동강 보 3개가 모두 '경계' 단계에 돌입하면서 수돗물 안전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지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낙동강이 초록빛으로 변했습니다.

강물 위로 녹조 띠도 떠다닙니다.

낙동강 수계 칠곡보는 적은 비와 높은 수온으로 녹조가 심해져 조류경보가 '관심' 단계에서 한 달 만에 '경계'로 격상됐습니다.

상수원 관리가 목적인 조류경보제는 취수장과 정수장 근처에 있는 보에만 적용받습니다.

현재 조류경보제를 적용받는 낙동강 보는 칠곡보와 강정고령보, 창녕함안보 등 3개로, 모두 '경계' 단계입니다.

환경시민단체는 녹조가 점차 심해지는 가운데 4급수 지표생물인 실지렁이까지 낙동강 곳곳에서 발견되면서 식수원 오염을 우려합니다.

실제 경기도 수원과 경남 창원의 수돗물에선 깔따구 유충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베스트블로거님의 최신 글
댓글 총 1
Group8 2022.07.23 11:47  
허허
자유게시판
제목
  • 1 출석
    520 2022.07.27
  • 새해 종은 내가 울린다
    157 2022.07.27
  • 날 데려가지 않을래
    154 2022.07.27
  • 2 댕댕이는 가위가 무서워
    272 2022.07.27
  • 1 내가 여기 어떻게 올라왔더라
    166 2022.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