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장 덥다는 '대서'인데, 전국 흐림…오후부터 장마
댓글
0
조회
449
추천
0
비추천
0
2022.07.23 10:54
작성자 :
karim
23일은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지만,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서해안에서 장마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된다.
기상청은 “오후 12시~18시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18시 이후에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이날 밝혔다.
비는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20∼70㎜다.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도, 남부지방, 제주도, 서해5도는 10∼50㎜다. 경북권 남부는 5∼30㎜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karim님의 최신 글
- 05.06 "비 와도 신나요!"…실내서 만끽한 어린이날
- 05.06 계속되는 우회전 사고…건널목 위치, 교차로 3m 뒤로 물린다
- 05.06 "아동음란물이 '어린이런치세트'?"…킨텍스 전시 논란 일파만파
- 05.06 어린이날 폭우·강풍 겹친 남부 지방…발 묶인 제주 여행객
- 05.06 출석
- 05.05 하필 어린이날 연휴에…'천둥·번개' 동반 비소식, 최대 100㎜↑ 쏟아진다
- 05.05 '파리서 연락두절' 30대 남성 소재 확인…"신체 이상 없어"
- 05.05 쉽지 않은 '급발진 인정'…소비자 입증에 좌절
- 05.05 어린이날 '차 없는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 우천 취소
- +1 05.05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