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가장 덥다는 '대서'인데, 전국 흐림…오후부터 장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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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3 10:54
작성자 :
karim
23일은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大暑)지만, 전국이 대체로 흐리겠다. 늦은 오후부터는 서해안에서 장마가 시작돼 전국으로 확대된다.
기상청은 “오후 12시~18시 중부지방과 전라서해안에서 비가 시작돼 18시 이후에 전국으로 확대된다”고 이날 밝혔다.
비는 24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20∼70㎜다. 서울, 인천, 경기 북부, 강원도, 남부지방, 제주도, 서해5도는 10∼50㎜다. 경북권 남부는 5∼30㎜ 비가 내리겠다.
비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하겠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시간당 2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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