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찰의 꽃'도 들고 일어났다.. 화환 쇄도에 野 지원사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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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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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블로거
행안부 경찰국 신설에 반발.. "보류해야" 결론
행정안전부의 이른바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경찰조직의 반발이 거세게 이는 가운데 ‘경찰의 꽃’으로도 불리는 총경들이 23일 사상 초유의 전국 경찰서장 회의를 열어 법적 절차를 당분간 보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장 앞엔 동료 경찰관들이 보낸 화환이 쇄도했으며, 응원 버스와 푸드카까지 등장했다. 회의 개최를 만류했던 경찰 수뇌부는 “엄정 조치”를 예고했다. 정치권에서도 “윤석열정부는 경찰국 신설 시도를 당장 중단하라”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사상 초유의 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열린 23일 충남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이번 회의를 제안한 류삼영 울산중부경찰서장(맨 앞)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회의장 밖으로 나오고 있다. 아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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