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증상 없으면 5만원 내세요" 코로나 검사 '이유있는 회피'
댓글
0
조회
512
추천
0
비추천
0
2022.07.25 11:03
작성자 :
karim
코로나19 무증상자들이 진료비 부담에 코로나19 검사를 회피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 무증상자가 병원이나 의원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를 받을 경우 자신이 진료비를 전액 부담해야 한다. 무증상자가 진료비로 내야하는 금액은 5만원 내외다. 반면 유증상자나 60세 이상 고령층,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자가검사키트 등으로 양성이 확인된 자 등은 검사비로 5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는 정부가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검사소를 통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해왔다.
karim님의 최신 글
- 05.08 서초 건물 옥상서 여친 살해…피의자는 수능 만점자 출신 의대생
- 05.08 교육부 "부산대 '의대 증원' 학칙개정 무산되면 시정명령"
- 05.08 지적 장애 기초수급자 일가족 3명 극단 선택…20여년 전 가장 잃어
- 05.08 2%p 차이로 연금개혁 최종 합의 실패한 여야…해외 출장도 취소
- 05.08 출석
- 05.07 반년 전 얼어 죽을 뻔한 그 강아지…이번엔 아파트 창밖으로 내던져져
- 05.07 '아동 성착취물 패널' 전시에 여론 '부글'…처벌은 어려울 수도
- 05.07 韓 24.1명 vs 日 15.4명…자살예방예산은 일본의 7%
- 05.07 "김밥 한 줄 5000원, 서민 음식 맞나"…체감 안 되는 물가 둔화
- +1 05.07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