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이준석 겨냥 문자' 들킨 윤석열 보도 50분 뒤..李 "할 일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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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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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블로거
尹 "내부 총질 당대표 바뀌니 달라져" 문자 포착
권 원내대표 "尹과 사적 대화 노출, 전적으로 제 잘못"
전국 돌며 장외 행보 李, 무반응 "울릉도 발전 기원"
[이데일리 이선영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언급한 문자 메시지가 노출되며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이 대표는 이와 관련 일체 반응을 삼가고 있는 모양새다.
(사진=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페이스북 캡처)26일 이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울릉도 발전과 관련된 게시물을 올렸다. 이 대표가 글을 올린 시점은 이날 오후 6시 40분쯤으로,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겸 원내대표가 윤 대통령으로 추정되는 상대와 주고받은 텔레그램 메시지가 언론에 공개된 지 50여 분이 지난 뒤다. 현재 이 대표는 당원권 정지 징계 이후 전국을 돌며 장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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