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경찰대 출신 청장 앉혀 놓고 '경대 개혁' 외치는 尹정부
댓글
0
조회
363
추천
0
비추천
0
2022.07.28 05:55
작성자 :
베스트블로거
경찰국 신설 마무리 후 '경대 개혁' 드라이브
'불공정 인사 해소'가 취지라지만 저의 의심
"장관 경찰대 언급은 갈라치기 의도에 불과"
이상민(가운데) 행정안전부 장관이 26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안부 업무보고 사전 브리핑을 하기 위해 브리핑룸으로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이 ‘경찰대’를 타깃 삼아 경찰 개혁에 시동을 걸었다. 경찰 입직 경로 다양화가 이 장관의 소신이긴 하다. 하지만 시점이 공교롭다. 최근 경찰 내부 반발의 배후에 일부 경찰대 출신이 있다고 믿는 만큼, 불균등한 고위직 인사를 고리로 경찰대와 비(非)경찰대의 대립 구도를 형성해 반발을 무마하겠다는 노림수가 숨어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베스트블로거님의 최신 글
- 05.20 윤, 21일 ‘채상병 특검법’ 거부할 듯…야 “국민이 정권 거부”
- 05.20 "김 여사 책 주웠다" MBC 제보 입주민 모레 조사
- 05.20 김호중, '음주운전 안 했다'더니…결국 인정 "크게 후회"
- 05.20 “대통령 외교 참사, 입법으로 반드시 막을 것”
- 05.20 출석
- 05.19 검찰 출신 ‘방탄 민정수석’?
- 05.19 '의대 증원 집행 정지' 각하·기각…전공의 "복귀 계획 無"
- 05.19 5·18 담긴 美 비밀문건 작성자 "집단발포 명령은…"
- 05.19 검찰개혁, ‘검찰 파괴자 변신’ 尹대통령이 완성?
- 05.19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