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여당 윤리위, '음주가무' 권성동 징계 절차 개시..이준석과 내달 6일 출석 요청
댓글
0
조회
349
추천
0
비추천
0
2022.09.29 05:10
작성자 :
베스트블로거
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이 28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당 중앙윤리위원회 전체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금주령에도 당 연찬회에서 술자리를 가진 권성동 전 원내대표에 대한 징계 절차를 29일 개시했다. 권 전 원내대표는 앞서 징계 절차가 개시된 이준석 전 대표와 함께 다음달 6일 윤리위 전체회의에 출석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윤리위는 수해 복구 현장에서 “비 좀 왔으면 좋겠다”는 실언을 한 김성원 의원에 대해서는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를 의결했다.
이양희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장은 29일 새벽 윤리위 전체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권 전 원내대표 징계 절차 개시가 윤리위원 만장일치로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위원장은 “8월25일 국회의원 연찬회 당시 당내 비상상황 등에 따른 금주령에도 불구하고 음주 및 노래하는 모습이 외부에 공개돼 윤리규칙 제4조 위반 여부 심의”가 징계 절차 개시 사유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윤리규칙 제4조는 당원의 품위 유지 관련 내용이다.
베스트블로거님의 최신 글
- 04.24 이시원 비서관 통화 의혹 확산‥야당 특검 '압박' 속 대통령실 '침묵'
- 04.24 “새만금 잼버리, 한국 정부 개입으로 여러 문제 발생”
- 04.24 날짜 못 잡은 윤-이 회담…대통령실 ‘민생 위주로’-민주 ‘사과도’
- 04.24 22대 국회, 김홍일 방통위원장 탄핵 나설까
- 04.24 출석
- 04.23 ‘진보의 척탄병’이고자 했던 홍세화에 대한 사소한 기억
- 04.23 일제히 윤석열 정부 ‘비선 의혹’ 제기한 조중동
- 04.23 尹 조롱? ‘뉴스쇼’ 중징계에 CBS 내부 “최고존엄이라 불러드릴깝쇼?”
- 04.23 대통령 풍자영상 최초 제작자 “고발·압수수색으로 절망 빠져”
- +1 04.23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