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한국 대통령 연설에 한국 현실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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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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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블로거
ㆍ‘자유’ 21번 강조한 첫 유엔총회 기조연설
ㆍ추상적 구호뿐… 북한 등 당면과제 실종
“대통령님의 국정철학을 들어보니 지금 당장 유엔사무총장 하셔도 손색이 없겠다고 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9월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제77차 유엔총회에서 취임 후 첫 기조연설을 한 이후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윤 대통령과 면담에서 이 같은 말을 했다고 김은혜 대통령실 홍보수석이 기자들에게 밝힌 내용이다. 구테흐스 총장이 실제 이런 말을 했는지 여부와 별개로, 윤 대통령의 연설 내용이 유엔의 입장에서 듣기 좋은 말로 가득차 있었던 건 사실이다. 김 수석이 전한 말은 ‘유엔사무총장인 내가 할 말을 당신이 했다’는 취지로 이해하면 무리가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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