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로또 20억 한달 뒤 사라져요"…1·2등 주인은 전주·부산 구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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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2.09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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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m
로또 1등 당첨금 약 20억원 지급 만료가 한 달가량 남은 가운데 아직 주인이 나타나지 않고 있다.
8일 복권수탁사업자인 동행복권에 따르면 지난 1월 15일에 추첨한 로또복권 998회차 1등 당첨차가 아직도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았다.
로또복권 당첨금 지급 만료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998회차는 내년 1월 16일 만료된다. 약 한 달가량 남은 기간 내 당첨금을 수령하지 않으면 찾을 수 없게 된다.
998회차 1등 당첨금은 20억7649만9657원이다. 당첨 번호는 '13, 17, 18, 20, 42, 45'이며, 구입한 장소는 전북 전주시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
같은 회차 2등도 아직 미수령 상태다. 이 역시 같은 날 지급 기한이 만료된다. 2등 당첨금은 7835만8478원으로, 1등 당첨 번호 중 5개와 보너스 번호 '41'이 일치하면 된다. 복권 구입 장소는 부산 동구에 위치한 복권 판매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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