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통·명문 갈린 MB시절로 회귀... 이주호 정책에 흔들리는 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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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똥통·명문 갈린 MB시절로 회귀... 이주호 정책에 흔들리는 공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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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베스트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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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했는데 고등학교 교육과정이 'MB 시절'로 완벽하게 회귀할 모양이다. 며칠 전 교육부는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의 존치를 포함한 고교 체제 개편안을 마련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2025학년도까지 자사고를 일반고등학교로 일괄 전환하겠다는 지난 정부의 정책을 공식적으로 폐기한 것이다. 덩달아 외국어고와 국제고까지 반색하고 있다.

지난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임명됐을 때 어느 정도 예견된 바다. 그는 10여 년 전 이명박 정부의 교육과학기술부(현 교육부) 장관으로서, 사교육비 절감을 목표로 이른바 '고교 다양화 300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당사자다. 이후 우리나라 고등학교 체제는 국제고, 외고, 특목고, 자사고, 자율형 공립고, 일반고,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등으로 세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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