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경원 ‘부채 탕감 발언’ 일보 후퇴…대통령실 “방치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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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9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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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블로거
국민의힘 당권주자인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사진)이 8일 ‘출산 시 부채 탕감 검토’ 발언에 대해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대통령실의 비판이 나온 지 이틀 만에 한발 물러선 모습이다. 이번 일이 당대표 선거 출마로 기울던 나 부위원장의 결단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나 부위원장의 결정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나 부위원장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지난 5일 기자간담회에서 저출생 대책으로 부채 탕감을 언급한 배경을 설명했다. 출생 자녀 수에 따라 대출 원금까지 탕감해주는 헝가리 사례를 거론했지만 “확정되거나 당장 추진할 계획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의 우려 표명에 대해 십분 이해한다”며 “어찌 됐든 오해를 불러일으킨 점에 대해서는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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