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근로자 절반 월급 250 안돼...그들이 노조 욕할 때 정말 속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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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0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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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블로거
한석호(59) 전태일재단 사무총장은 민주노총이 노조 울타리 바깥 하층 노동에 대한 연대에 앞장서지 않는다며 아쉬움을 털어놨다. 그는 "민주노총 조합원의 상당수가 소득 기준 상위 10%에 속해 있다는 현실 자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고 했다.
노조 조직률이 14%에 머물고 있는 상황에서, 임금근로자의 중위소득(소득순으로 근로자들을 줄 세웠을 때 정중앙에 위치한 임금 값)이 월 250만원이고, 월 650만원 이상이면 소득 상위 10% 안에 들어가며, 월 550만원 이상이면 상위 15%안에 들어간다는 현실 자체를 직시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2월 2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임금근로일자리 소득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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