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0시간 근무 후 과로사... '주69시간'의 끔찍한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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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4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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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블로거
2014년 8월 27일 오전 7시, 환경미화원 정아무개씨(당시 60세)는 골목길에서 쓰러졌다. 인근 병원에서 긴급하게 이송됐지만, 4시간여 뒤 사망 선고를 받았다. 사인은 급성 심근경색(혈관이 막혀 심장근육이 죽는 병).
고인의 아내 김씨는 근로복지공단에 유족급여와 장의비 지급을 청구했다. 하지만 근로복지공단은 이를 거부했다. 고인의 업무와 사인 사이에 상당인과관계를 인정하기 어렵다는 이유다. 다시 말해, 산업재해로 인정할 수 없다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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