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그런 돈은 곧 굶어 죽어도 안 받겠다.” [말말말]
댓글
1
조회
313
추천
0
비추천
0
2023.03.14 06:04
작성자 :
베스트블로거
3월7일 양금덕씨가 '윤석열 정부 강제동원 정부 해법 강행 규탄 긴급 시국선언'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시사IN 이명익
“그런 돈은 곧 굶어 죽어도 안 받겠다.”
3월7일 양금덕 할머니가 국회에서 열린 ‘윤석열 정부 강제동원 정부 해법 강행 규탄 긴급 시국선언’에 참석해 한 말. 정부의 강제동원 피해 배상 해법은 일본에 굴종한 결과라며 일본 피고 기업이 배상하는 게 아니라면, 어떤 돈도 받지 않겠다는 입장. 양 할머니는 초등학교 6학년이던 1944년 미쓰비시중공업의 나고야 항공기제작소 도토쿠 공장에 동원됐다. 정부 발표에 반대하는 피해자 단체들은 앞으로 매주 토요일에 규탄 집회를 이어가겠다는 계획.
베스트블로거님의 최신 글
- 05.11 김수경 대변인 단상에 질문 기자 리스트? 대통령실 답변은
- 05.11 BBC 기자 “尹, 딱부러지는 대답 안해…언론자유 쇠퇴 질문하고 싶었다”
- 05.11 언론자유 언급 없었던 대통령 기자회견 “절망적” “쇼통” 비판
- 05.11 尹, 취임 2주년 지지율 24%…1987년 이후 역대 대통령 중 꼴찌
- 05.11 출석
- 05.10 尹 기자회견, 질문기회 보수언론 집중… “기립 종용” 반발도
- 05.10 631일 만의 기자회견 “윤석열은 변하지 않았다”
- 05.10 ‘채 상병 사건’ 재검토 반대했던 법무관리관···돌연 입장 변경, 왜?
- 05.10 유승민 “윤석열, 특검은 모두 거부하고 중요한 질문엔 동문서답”
- +1 05.10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