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윤 대통령 “강제동원 재점화 없다” 더 숙이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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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16 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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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블로거
윤석열 대통령은 일제강점기 강제동원(징용) 피해자 배상 문제가 재점화할 가능성에 대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일축했다. 16일 한·일 정상회담에서 일본 측 의견을 전폭 수용한 배상안에 양국이 쐐기를 박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내 비판을 두고는 “국내 정치에 이용하려는 정치 세력”을 언급했고, 일본 정부의 ‘반격 능력’ 보유 방침에는 이해한다는 뜻을 전했다. 한·미·일 협력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한·일 간 갈등 이슈를 묻어두는 윤석열 정부의 한·일관계 접근법이 재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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