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마약 투약' 장남 법정 서는 남경필, "선처 아닌 처벌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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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09 00:13
작성자 :
karim
“바라는 것은 단약”…첫 공판 방청 뒤 취재진에 밝혀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가 여러 차례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장남 남모(32)씨 재판에 직접 증인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남 전 지사는 8일 수원지법 형사15부(부장 이정재) 심리로 진행된 남씨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 혐의 첫 재판을 방청한 뒤 취재진에 이같이 밝혔다.
남 전 지사는 “선처를 바라는 게 아닌 처벌해달라는 취지”라며 “아들이 법정에 서기까지 2번의 자수와 2번의 가족들 신고가 있었다. 누구보다 마약을 끊길 원하고 있는 만큼 자수와 신고 경위 등 사실 그대로 증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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