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윤석열 정부, MB 시절로 '전속력 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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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9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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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블로거

지난 주에는 윤석열 정부의 언론 정책을 상징하는 두 개의 큰 사건이 잇따라 일어났습니다. 첫째는 경찰에 의한 MBC 뉴스룸과 기자 자택 압수수색, 둘째는 감사원과 감찰을 앞세운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의 면직입니다.
많은 시민들이 미차 타임머신을 타고 15년 전인 이명박 전 대통령 시절 즉 MB 시절로 돌아간 듯한 기시감을 느꼈을 겁니다. 윤석열 정부의 언론 정책을 상징하는 이 사건들이 MB 시절의 사건들과 데칼코마니처럼 겹치기 때문입니다. 15년 전 MB 정부도 윤석열 정부처럼 MBC PD수첩에 대한 압수수색과 기소를 감행했고 감사원과 검찰을 앞세워 정연주 KBS 사장을 해임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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