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KBS 앵커, 명품백 표현 논란에 "외신도 파우치로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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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9 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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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블로거
윤석열 대통령 신년 대담 중 김건희 여사가 받았던 명품백을 '파우치', '조그마한 백'이라고 에둘러 표현해 각계 비판을 받았던 KBS 앵커가 이 논란에 직접 입을 열었다.
KBS 박장범 앵커는 대담 다음 날인 8일 KBS 뉴스9에서 "어제 대담 이후 난데없이 백이냐 파우치냐 논란이 시작됐다"며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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