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75원 대파 논란에 반박한 농식품부… 핀트 어긋난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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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3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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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10
윤석열 대통령이 물가 점검에 나선 자리에서 875원 짜리 대파가 부각돼 논란이 이어지자 농림축산식품부는 “특별히 낮춘 가격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나 '물가 점검' 자리에 매우 이례적인 할인 사례를 부각한 것이 적절했는지와 장관이 대형마트에서도 같은 할인을 하는 것처럼 발언해 오해를 확산시킨 점에 대해선 해명이 이뤄지지 않았다.
농식품부는 지난 21일 설명자료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의 지난 18일 하나로마트 양재점 방문을 의식해 이날만 대파가격을 특별히 낮췄을 가능성을 일축했다. 농식품부는 “18일에만 특별히 낮춘 가격이 아니고, 최근 발표된 정부 물가 안정 정책이 현장에서 순차적으로 반영된 가격”이라며 “민생경제 점검회의 행사를 치렀던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만 특별히 가격을 낮춘 것이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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