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3년은 너무 길다'는 말에 왜 이토록 호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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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4 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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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10
군 관련 소식을 접하면 자연스럽게 군복무 시절이 떠오른다. 많은 이들도 비슷할 것이다. 해병대 채 상병의 죽음과 박정훈 대령의 수사 무마 논란 때도 그랬고, 최근 이종섭 전 장관이 수사 결과 언론 브리핑 취소 직전 대통령실로부터 전화를 받았다는 보도를 접하고서도 마찬가지였다. 장관의 윗선이 개입하지 않고서는 전날 결재까지 한 사안이 뒤집힐 리 없으리라는 합리적 의구심을 확인해 주는 보도였다.
출국금지 상황에서도 사본을 들고 호주 대사로 황급히 공항을 통과하는 보도를 접하면서도 마찬가지다. 결국 진실은 드러나리라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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