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학교 퍼지는 피라미드 게임 '빨간 불'…'놀이 가장한 집단 따돌림'
댓글
0
조회
46
추천
0
비추천
0
03.25 00:24
작성자 :
karim
티빙(tving)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 속 ‘서열 게임’이 실제로 재현되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전북 전주시를 중심으로 여러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피라미드 게임’ 확산 방지를 위한 안내 가정통신문이 배포됐다.
학교 측은 “최근 tving에서 공개한 드라마 '피라미드 게임'으로 놀이를 가장한 집단따돌림 현상이 학교에 확산하고 있다”며 “‘피라미드 게임’은 학교 내에서 계급과 폭력의 문제를 다루며 학생들 사이의 서열을 정하고, 그 결과에 따라 상위 등급의 학생들이 하위 등급의 학생들을 괴롭히는 상황을 그리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이어 “놀이로 시작한 피라미드 게임이 특정 대상에게 실체적인 괴롭힘을 주는 심각한 학교폭력(집단따돌림)을 양산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라며 “학생들 사이에 자유롭게 이루어지는 놀이문화가 범죄의 씨앗이 되지 않도록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도를 당부드린다”고 당부했다.
karim님의 최신 글
- 04.27 4월 맞아? 낮 최고 30도 '초여름 더위'…주말엔 더 덥다
- 04.27 조희연 "학생인권조례 폐지, 인권 역사의 후퇴…재의 검토"
- 04.27 "효도해야" VS "시댁·친정 갈등"…성인 절반 '어버이날' 공휴일로
- 04.27 의대교수들 "매주 1회 휴진…증원 발표하면 휴진기간 재논의"
- 04.27 출석
- 04.26 [날씨] '낮 최고 28도' 초여름 날씨…제주도는 5㎜ 미만 비
- 04.26 길고양이도 잇단 폐사…캣맘이 준 사료 추적해 보니
- 04.26 교묘해진 MZ조폭 "주먹 잘써야? 전화영업 잘하는 신입이 에이스"
- 04.26 故구하라 울렸던 '유류분 제도' 위헌…패륜가족 상속 보장 안된다
- +1 04.26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