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사고? “대통령실 ‘채 상병 사건’ 축소하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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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조그마한 사고? “대통령실 ‘채 상병 사건’ 축소하려고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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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현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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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기 / 지난주 금요일(3월22일)에 발표된 〈한국갤럽〉 정기 여론조사에 따르면 내림세가 뚜렷합니다. 3주 전 39%였던 국정 지지율은 34%까지 떨어졌습니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고). ‘의대 정원 확대(27%)’가 국정 지지율 긍정 평가 사유 중 1위이지만, 동시에 부정 평가 사유로도 등장합니다. 한 달 전엔 4% 수준이었는데, 지난주엔 8%까지 늘었습니다. 의료 대란이 장기화할수록 정부로선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중재자’ 역할을 자처했습니다. 어제(3월25일) 전국의대교수협의회(전의교협) 회장단을 비공개로 만난 건데요. 이후 강경하던 정부의 태도에 변화의 기류가 감지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의료 현장을 이탈한 전공의들에 대한 면허정지 행정처분을 유연하게 처리해달라는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요청을 대통령이 수용했고, 의료인과 ‘건설적 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추진해달라고 했다고도 언급했습니다. 다만 의대 정원을 2000명 늘려야 한다는 입장에는 변함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전의교협은 “입학 정원 배정 철회가 없는 한 이 위기는 해결될 수 없다”라고 하면서 예정대로 오늘부터 사직서 제출과 외래진료 축소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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