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파가 뒤흔든 총선... "정치인들, 세상 물정 모르는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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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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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10
총선을 약 2주일 앞두고 '높은 물가'가 이슈다. 여당인 국민의힘에겐 악재이고,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에겐 공격의 기회로 작용한다. 지난 18일 윤석열 대통령이 양재 하나로마트에서 한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 가격' 발언 여파로 민심은 요동쳤다. 서민이 마주하는 물가 상황과 동 떨어진 발언을 했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불 난 데 부채질하는 격으로 이수정 국민의힘 경기 수원정 국회의원 후보가 지난 25일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서 '대통령이 대파 한 뿌리에 875원으로 말했을 것'이란 식으로 말해 논란은 지속되고 있다. 여권은 '물가 안정 대책 시행 중' '대파값은 본질이 아니다'라는 식으로 대응하지만, 당장 시장·마트에서 지갑을 열어야 하는 서민 입장에서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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