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시험지 왜 늦게 내" 초등생 뺨 때린 교사 벌금 7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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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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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m
수업시간에 시험지를 늦게 냈다는 이유로 초등학교 2학년인 제자의 뺨을 때리고 소리를 지른 담임교사가 원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부 심현근 부장판사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아동복지시설 종사자 등의 아동학대 가중처벌) 혐의로 기소된 초등교사 A(54)씨에게 원심과 같은 벌금 700만원을 선고했다고 5일 밝혔다. 또 아동학대 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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