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김혜경 법카 제보자 "경기지사 수행원도 날 사모님팀이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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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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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m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 공익제보자인 전 경기도청 7급 공무원 조명현씨가 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배우자 김혜경씨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의 증인으로 출석해 이같이 증언했다. 조씨가 이날 “(전 경기도청 5급 공무원) 배씨에게 김씨가 먹을 음식배달 등 사적 업무 수행을 지시받았고, 이 과정에서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용했다”고 증언하자 김씨의 변호인들은 “공소사실과 무슨 인과관계가 있느냐”며 이의를 제기하며 반발했다.
수원지법 형사13부(부장판사 박정호)는 이날 조씨에 대해 검찰 측 증인 신문을 진행했다. 김씨는 지난 2월 수행비서 역할을 했던 배씨에 이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때인 2021년 8월 민주당 의원 부인 3명 등에 10만4000원 상당의 식사를 제공한 혐의(선거법상 기부행위)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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