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막을 수 없는 레임덕의 물줄기
댓글
1
조회
70
추천
0
비추천
0
04.09 05:54
작성자 :
★전북현대★
대통령의 레임덕은 숙명이다. 재집권이 불가능한 5년 단임제 아래, 정도의 차이가 있었을 뿐 대부분의 역대 대통령들이 겪었다. 레임덕은 일종의 패턴이 있었다. 보통 3단계를 거쳤다. ①여권 내부의 권력 지형이 새로 그려지고 ②기존 권력과 미래 권력의 교체 또는 충돌로 ③최종적으로 국정 동력이 약화되는 것이었다. 물론 사전에 ①과 ②를 차단하려는 노력은 있었다. 다만 이 경우 거꾸로 ③을 가속화했다. 레임덕은 기존 권력이라는 둑으로 막을 수 없는 거센 물살과 같았다.
★전북현대★님의 최신 글
- 05.08 차기 대권 주자 이재명 35.2%, 한동훈 16.8%, 조국 6.7%
- 05.08 인도네시아와 공동 전투기 개발에 예정 없던 세금 1조원 투입?
- 05.08 서초동-용산 '격돌' 임박'?…박지원 "검찰 종 치기 시작, 윤석열 레임덕 와 있다"
- 05.08 시민단체 "尹, 공약 파기도 모자라 검사로 민정수석실 채워"
- 05.08 尹대통령 지지율 24.2%, 부정평가는 74.3%
- 05.08 출석
- 05.07 채상병 특검에 김 여사 의혹까지…윤 답변에 달린 정국 향배
- 05.07 “2천 명 근거 내라”는 법원에 의대 증원 제동 걸리나
- 05.07 백기완 딸의 일성 "역사에 박제되는 걸 가장 싫어하셨다"
- 05.07 이승만기념관 건립 추진 세력, 과거 이승만보다 더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