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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자택서 심장마비로 숨진 김포 공무원 순직 인정…특별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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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 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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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rim
karim
2년 전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진 경기도 김포시 6급 공무원이 순직을 인정받았다.
10일 김포시에 따르면 인사혁신처는 2022년 11월 숨진 김포시 소속 6급 공무원 A씨의 순직을 최근 인정했다.
A씨는 순직 인정과 함께 5급 지방사무관으로 특별 승진됐으며, 시는 유가족에게 승진 사령장을 전달하고 위로했다. 앞으로 A씨 유가족은 유족급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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