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서 궤멸 면한 국힘…민주당도 웃지만은 못했다
댓글
0
조회
27
추천
0
비추천
0
04.12 03:15
작성자 :
★전북현대★
4·10 총선에서 전국 254개 지역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도권 민심은 윤석열 정부를 매섭게 심판했다. 선거운동 막판 여당인 국민의힘이 ‘야당을 견제해달라’며 수도권 판세 뒤집기에 나섰지만 강력한 정권 심판론을 거스르는 데 실패한 것이다.
11일 개표 완료된 총선 투표 결과를 보면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선 122개 지역구 중 102곳이 야당을 선택하며 정권심판론을 견인했다. 4년 전 총선 당시 집권여당이었던 민주당은 121곳 중 103곳에서 승리했는데, 여야가 뒤바뀐 뒤에도 숫자에는 크게 흔들림이 없었다. 국민의힘은 수도권 16석에서 3석 늘어난 19석을 확보했으나 대세를 뒤집진 못했다.
★전북현대★님의 최신 글
- 05.03 차기 대권 주자 1위 이재명 39.3%, 2위 한동훈 21.9%…조국 8.1%
- 05.03 "끝 아냐, 앞으로 잘해보자"... 이태원 특별법 통과에 눈물과 박수
- 05.03 윤 대통령 목에 들어온 칼, '거부권 방패' 다시 쓰나
- 05.03 참전용사 선창에 후배해병들 화답 "윤석열 거부권? 사생결단낸다"
- 05.03 출석
- 05.02 손준성 2심 재판장 "문제는 피고인 스스로 핸드폰 안 여는 것"
- 05.02 “영부인이 가정주부 피해자?”
- 05.02 '이태원 특별법' 여야 전격 합의…"2일 본회의 처리"
- 05.02 공수처장 후보 딸, 20살때 성남 재개발 지역 엄마 땅 4억에 매입
- +1 05.02 출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