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서울서 궤멸 면한 국힘…민주당도 웃지만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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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2 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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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
4·10 총선에서 전국 254개 지역구의 절반을 차지하는 수도권 민심은 윤석열 정부를 매섭게 심판했다. 선거운동 막판 여당인 국민의힘이 ‘야당을 견제해달라’며 수도권 판세 뒤집기에 나섰지만 강력한 정권 심판론을 거스르는 데 실패한 것이다.
11일 개표 완료된 총선 투표 결과를 보면 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선 122개 지역구 중 102곳이 야당을 선택하며 정권심판론을 견인했다. 4년 전 총선 당시 집권여당이었던 민주당은 121곳 중 103곳에서 승리했는데, 여야가 뒤바뀐 뒤에도 숫자에는 크게 흔들림이 없었다. 국민의힘은 수도권 16석에서 3석 늘어난 19석을 확보했으나 대세를 뒤집진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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