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장동 변호사' 5명 모두 당선…명실상부 이재명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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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3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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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10
비례 포함 175석을 차지한 민주당, 초선 의원 73명 중 상당수가 친명계로 분류됩니다.
이재명 대표의 '호위무사'를 자처한 양부남 전 고검장을 비롯해 박균택, 김기표, 이건태, 김동아 등 '대장동 변호사'로 불린 5명이 모두 당선됐습니다.
정진욱, 김문수, 김현정 특보 등 이 대표를 가까이에서 보좌한 이들도 원내 진입에 성공했습니다.
이재강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 조계원, 윤종군 전 경기도 수석, 모경종 청년비서관 등은 경기도 라인으로 분류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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