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천하람 "尹 정부 레거시, 남은 건 임기단축 뿐"
댓글
0
조회
19
추천
0
비추천
0
04.16 04:49
작성자 :
전북현대★10
개혁신당 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레임덕 위기를 겪는 윤석열 대통령을 향해 "사실상 임기 단축을 통해 제7공화국 헌법을 여는 것만이 현 정부가 남길 수 있는 유일한 유산이 될 것"이라고 꼬집었다.
천 당선인은 15일 전남CBS 시사프로그램 '시사의창'에 출연해 "다음 지방선거와 대선을 같이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 당선인은 "윤 대통령을 보면서 준비되지 않은 대통령이 굉장한 비극이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며 "지금 이대로 남은 임기를 보낸다면 막상 떠오르는 윤석열 정부의 레거시(유산)가 없다. 바이든 날리면, 디올백과 같은 논란이 5년을 상징한다면 너무 아쉬운 일이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전북현대★10님의 최신 글
- 04.29 ‘의제 없는’ 영수회담…‘주도권 뺏긴’ 대통령
- 04.29 ‘저연령 유럽파’라는 한국 축구의 딜레마
- 04.29 제주 세월호 생존자들이 국가에 던지는 질문
- 04.29 윤석열·이재명 ‘빈손 회동’ 전망한 뉴스들…채널A “국민의힘 레임덕”
- 04.29 출석
- 04.28 동아일보 “김건희 방송 줄줄이 중징계 온당한가”
- 04.28 해병대 수사외압 타임라인 총정리…특검이 밝혀야 할 ‘격노의 배경’
- 04.27 尹 지지율, 서울서 10%대로 추락…TK도 10%p 하락했다
- 04.27 ‘민원사주’ 의혹 류희림 미국 출장에 방심위노조 “권익위 조사 도피?”
- 04.27 검사님, 특별상 수상 축하해도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