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맹탕 메시지’ 윤석열의 마이웨이?
댓글
0
조회
67
추천
0
비추천
0
04.17 01:51
작성자 :
전북현대★10
‘맹탕 메시지’ 윤석열의 마이웨이? [김은지의 뉴스IN]
[김은지의 뉴스IN] 월~목요일 오후 5시, 〈시사IN〉 유튜브 라이브를 주목해 주세요. 다른 채널에서는 접할 수 없는, 〈시사IN〉만의 심층적이고 분석적인 방송 [김은지의 뉴스IN]이 찾아갑니다. 여러분을 한 발 더 깊이 있게, 뉴스 속으로 초대합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월16일 국무회의 모두 발언을 통해 총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더 낮은 자세와 더 유연한 태도로 보다 많이 소통하고, 저부터 민심을 경청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이 국민 앞에서 육성으로 공식 입장을 발표한 것은 총선 참패 이후 엿새 만입니다. 윤 대통령은 “취임 이후 지난 2년 동안 국민만 바라보며 국익을 위한 길을 걸어왔지만, 국민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올바른 국정의 방향을 잡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음에도, 국민들께서 체감하실 만큼의 변화를 만드는 데 모자랐다고 생각합니다”라며 “큰 틀에서 국민을 위한 정책이라 해도 세심한 영역에서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전북현대★10님의 최신 글
- 05.10 尹 기자회견, 질문기회 보수언론 집중… “기립 종용” 반발도
- 05.10 631일 만의 기자회견 “윤석열은 변하지 않았다”
- 05.10 ‘채 상병 사건’ 재검토 반대했던 법무관리관···돌연 입장 변경, 왜?
- 05.10 유승민 “윤석열, 특검은 모두 거부하고 중요한 질문엔 동문서답”
- 05.10 출석
- 05.09 보수 시민들도 “김 여사 의혹, 소상히 해명을” “특검 거부 말고 받아들여야”
- 05.09 검찰 ‘김건희 여사 수사’ 면피용? “윤 대통령과 결별할 수도”
- 05.09 윤 대통령 장모 ‘가석방 논란 원하지 않았다’…법무부의 이례적 설명
- 05.09 선관위 채용 부정 ‘악취’
- 05.08 차기 대권 주자 이재명 35.2%, 한동훈 16.8%, 조국 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