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영수회담 602일간 거부한 윤석열의 변심, 달라진 건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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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2 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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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10
야당 대표의 '사법적 리스크'는 여전하다. 그럼에도 "없어진 지 꽤 된" 영수회담이 내주에 부활할 예정이다. 달라진 것은 하나다. 취임 2년만에 총선 참패라는 성적표를 받은 것, 그 뿐이다.
윤 대통령이 영수회담을 선제안 한 그 날, 공교롭게도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발표됐다. 한국 갤럽은 19일 윤 대통령의 국정지지율이 취임 후 최저치인 23%를 기록했다(16~18일, 1000명 대상 무선전화 가상번호 활용 전화면접 조사,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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