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의 척탄병’이고자 했던 홍세화에 대한 사소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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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진보의 척탄병’이고자 했던 홍세화에 대한 사소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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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전북현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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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세화 전 장발장 은행장.ⓒ시사IN 조남진홍세화 전 장발장 은행장.ⓒ시사IN 조남진

작가, 언론인, 사회운동가, 장발장은행장, 전 진보신당 대표 등. 여러 직함이 있는데, 그가 쓴 책을 청년기에 감명 깊게 읽어서인지, 나에게 홍세화는 ‘홍세화 선생’이다. 기사 마감 작업을 하던 4월18일 정오. 그의 부고를 접하고 잠시 멍하니 앉아 있었다.

지금은 아니지만 십몇 년 전에 근처 동네에 살아 더러 만날 일이 있었다.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사〉 출간 이후 그가 귀국해 벌인 활동이나 기여 같은 큰 얘기보다 동네에서 마주쳤던 ‘사소한 기억들’이 먼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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