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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의협 "5월이면 경험 못한 대한민국을"...암 환자들 "죽음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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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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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10
전북현대★10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반발한 전공의에 이어 의대 교수들도 사직과 휴진을 예고하면서 의정 갈등이 해결 기미를 보이지 않자 암 환자들은 “죽음 선고”라며 개탄했다.
한국암환자권익협의회는 24일 성명을 통해 “현재 두 달 넘게 전공의 집단 사직과 의대 교수 사직으로 인한 의료 공백으로 이미 암 환자와 그 가족들은 탈진 상태로 무력감에 지쳐있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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